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문단 편집) == 발매 전 정보 == 공식 발표 몇달 전부터 팀 닌자가 파이널 판타지를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는데, 해당 루머에서는 플랫폼이 PS 독점작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가 확정되었기에 팀 닌자의 파이널 판타지가 나온다는 정보 자체는 사실이었지만 플랫폼에 대한 정보는 잘못된 루머였다. E3 2021 스퀘어 에닉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직후, 낮은 그래픽 수준과 트레일러의 중2병 돋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카오스 타령[* 약 2분 30초의 러닝 타임 중 카오스가 총 8번이나 언급된다.]으로 싫어요 좋아요 비율에서 싫어요가 좋아요를 추월해버렸고, 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카오스 타령은 온갖 개드립과 함께 밈이 되어서 이를 소재로 각종 까는 영상이 우수수 올라오고 있다. 카오스의 설정 자체는 원작인 파판 1의 설정을 가져온 것인데 원작의 세계관과 설정을 잘 살렸다는 걸 어필하려던 것이었는지 아니면 스퀘어 에닉스 특유의 오글거리는 JRPG 감성이 표출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부담 아니면 웃음벨밖에 되지 않는 연출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카오스 타령을 반이라도 줄였다면 싫어요가 좋아요를 추월하는 일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나마 파이널 트레일러에서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My Way(프랭크 시나트라)|My Way]]를 사용하여 스토리의 드라마틱함을 끌어올렸고, 카오스 타령도 없어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노무라 테츠야가 디자인한 주인공들의 캐릭터 디자인에 관해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작품 배경은 중세 판타지인데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현대풍이라 무슨 [[이세계물]]같다는 반응이 많다. 그런데 원작 파판 1의 주인공인 [[빛의 전사]]가 이세계에서 소환된 플레이어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스토리가 이세계물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노무라가 주인공 일행은 원작 파판 1의 주인공과 같은 '이방인'이라는 코멘트를 하였는데 정말 이세계 출신인 듯. 다만 기본적인 설정을 보여주는 디자인[* 즉 주인공 일행이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의 배경이 되는 세계의 주민이 아닌 다른 이세계에서 온 사람들인 걸 나타내는 디자인이란 얘기]이고 스토리나 캐릭터성에 연관은 없다고 한다. 또한 게임 제목이 낙원(파라다이스)의 이방인(스트레인저)인 것도 이러한 설정과 관련이 있으며 낙원에 있어서는 안 될 이방인이라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언급한 걸 보면 [[노무라 테츠야]]가 구상한 '로케이션을 공략하는 게임' 과 '분노하는 남자의 이야기' 를 원안으로 마침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를 함께 제작했던 [[코에이 테크모|팀 닌자]]와 협력해 새로운 게임을 제작할 기획을 하고 있어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파이널 판타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독립적인 타이틀로 제목도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로 할 생각이였으나 이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며 파이널 판타지의 외전작이 되었다고. 또한 '어려운 액션 RPG'를 지향한다고 한다. 전투 불능시의 페널티도 적고 회피와 가드 그리고 널널한 판정의 소울 실드를 추가해 액션에 다양성을 추가했으며 난이도 옵션도 지원해 세이프티 모드 같은 쉬운 난이도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동료들의 육성도 가능하며 기본적으론 장비의 커스터마이징이나 육성 정도를 지원하고 데모의 피드백을 토대로 조절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인공의 무기는 데모에서는 둔기, 대검 그리고 창까지 3 종류지만 본편에서는 한손검, 양손검, 양손도끼, 단검, 격투까지 8종류를 지원할 예정. 동료들의 직업은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으나 주인공은 모든 종류의 무기와 직업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https://bbs.ruliweb.com/news/read/152256|#]] 발표 후 PS5 기종에서 데모 버전을 배포하였지만 제대로 실행이 되질 않아 비판을 받았다. 데모가 제대로 릴리즈된 이후에는 인왕 개발팀 특유의 게임 감각과 파이널 판타지의 요소가 잘 조합된 부분은 호평을 받는다. 해외에서는 카오스 타령 때문에 기대도 안 했는데 데모가 예상 외로 재미있다는 식의 반응도 나온다. 특히 전투 시스템은 꽤나 잘 구상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평타와 스킬(강공격)은 적의 빈틈이 보일 때 사용하고 소울 버스터로 최대 MP를 늘리며 소울 실드(패링)으로 MP를 수급하며 라이트 브링어로 최대 MP 게이지를 소모하는 대신 딜 찬스를 노리는 전투의 연계가 꽤나 잘 맞아 떨어지고 버릴 만한 기술이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다만 PS5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좋지 못하다. PS4 같은 구세대 콘솔로도 발매가 될 예정인 게임이지만 PS5 데모의 프레임은 제대로 고정이 안되며 [[안티에일리어싱]]이 제대로 적용이 안 된 건지 그래픽이 자글자글하다는 지적이 많다. 같은 팀 닌자 개발의 [[인왕 2]] PS5 리마스터보다 그래픽이 훨씬 안 좋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 또한 동료들의 AI가 부실하며 트레일러에서 나온 카오스 드립과 다소 옛날 게임을 보는 느낌의 스토리 연출 등의 문제점은 지적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